본업인 가수 외에도 취미인 축구에도 진심인 임영웅의 축구사랑은 남다르다.
취미를 넘어 어나더 레벨의 실력을 갖춘 임영웅이 '리턴즈 FC' 개막식 경기에서 두골을 넣으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.
'축구를 위한 열정은 다시 시작된다' 를 표방한 유튜브 채널 '리턴즈 FC' 에 2024년 3월 27일 '240319 KA리그 1R 리턴즈 FC vs 섭돌이 FC FULL | [RE:PLAY]'와 '대망의 개막전 KA리그 1R | 하이라이트 골장면 | 리턴즈FC 7 : 4 섭돌이 FC | [RE:GOALS]'의 2개의 영상이 공개됐다.
동영상에는 2024년 3월 19일에 열렸린 '2024 KA리그' 개막전 경기 영상이 담겨있다.
리턴즈 FC의 구단주 겸 선수로 활동 중인 임영웅은 이날 섭돌이 FC와의 경기에 FW (왼쪽 공격수)로 출전하여 2연속 골을 넣으며 7 대 4로 팀의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.
임영웅은 2쿼터 25분경 4 대 2로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골을 넣고, 멋진 점프와 함께 양팔을 펴는 세리머니를 펼쳤다.
이어서 2쿼터 28분경 임영웅은 추가골을 넣으며, 슬라이딩을 하는듯한 제스추어의 세리머니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.
최종 7 대 4로 승리한 '리턴즈 FC'는 개막 첫 경기를 성공리에 치르고 2라운드 경기를 준비 중에 있다.
축구에 진심인 임영웅의 활약으로 영웅시대는 응원으로 팬사랑을 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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